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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3월05일 10시4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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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해빙기에 따른 안전사고발생 가능성이 높고, 건조한 날씨 및 춘
곤증 등 봄철 특성에 따른 화재양상을 분석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하고자 오는 5월말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남구에서 발생한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는 262건이었고, 원인별로는 부주의 105건(40.1%), 전기
75건(28.6%) 순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주거 81건(30.9%), 생활서비스 60건(22.9%)로 나타
났다. 또한, 인명피해는 총 16명으로 사망 3명, 부상 13명이었고, 봄철 기간 중 대형화재는 없었
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번 대책은 ▲공사장 등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관리 추진 ▲학원 등 신학기 방과 후 이용시설 취약대상 화재예방 대응 ▲안전한 수학여행
을 위한 숙박시설 안전점검과 소방교육 지원 ▲보물사찰 등 화재예방 및 산불화재 대응체계 구
축 ▲산불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등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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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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