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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3월11일 10시19분 ]

 섬 주민들이  평소 시장을 만나기 어려운것을 감안해 시장이 직접 섬을 찿아가 고충사항 등을 알아보며 대화를 갖기로 했다
 11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백령도와 연평도를 방문하는프로젝트를 마련, 도서주민들과의 대화를 갖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한다고 했다.

오는16일 백령도를 찾아 섬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시장은 분기별로 나눠 실시한다고 했다. 일명 희망데이트는 3월부터 매월 1회 넷째 주 목요일로 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데이트는  시정 발전을 위한 시민제안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섬주민들의 사적인 고충까지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근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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