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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3월11일 11시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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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비안전서(서장 윤병두)는 평택~중국 연태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후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분께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74㎞ 해상을 지나는 국제여
객선에서 승객 조모씨(60)가 침대에서 떨어져 갈비뼈가 골절되고 간파열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해경은 신고 직후 국제여객선에 헬기를 급파해 환자를 인천지역 대형병원으로 후송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오후 1시42분께에는 소청도 주민 나모씨(61)가 심한 복부 통증을 호
소해 헬기를 이용, 육지병원으로 신속하게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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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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