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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머니투데이방송 3.1절 마라톤대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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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5년03월13일 08시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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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신발산업과 김동호 겸임교수는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는 2015 머니투데이방송 3.1절 마라톤대회에서 이봉주 선수 기념 사인회와 함께 축하를 받으며 풀코스 400회 완주를 달성하였다.
2004년 6월 13일자 수안보마라톤 첫 풀 완주를 시작으로 하여서 10년 8개월여 만에 이루게 되었다.
그동안 100km 20회, 제주일주(200km), 한반도 횡단(308km) 등 울트라마라톤도 22회를 완주하여왔다. 2007년 춘천마라톤에서는 학과에서 제작한 기능성구두를 신고 3시간대에 완주를 하는 선도 보였다. 현재 김동호 겸임교수는 마라톤을 통한 기능성신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 운동에 관한 보행과 주행의 임상은 국가대표 및 운동선수들의 발 보호와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왔다. 나아가 체형의 부 정렬상태의 균형유지를 위한 기능성안창인 FBI(foot bed insole)를 제작하여 보급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상 한번 없이 마라톤 풀코스 400회를 완주할 수 있는 원동력은 FBI의 조력이 일조한 것으로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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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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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