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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3월17일 11시1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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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동구 송림2동(동장 박흥복)이 맞벌이 부부 또는 부재중으로 택배 수령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안심 택배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심 택배서비스란, 주민들이 택배 배송장소를 동 주민센터로 지정하면 주민센터에서 택배를 수령·보관하고 있다가 주민이 편리한 시간에 맞춰 동 주민센터로 찾으러 올 때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물품을 전달해 주는 서비스다.
시범 운영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안심 택배서비스의 시범 운영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택배 물건을 찾을 수 있게 돼, 택배 분실로 인한 불안감 해소 등 주민 불편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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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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