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간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이하 한장협)는 5일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의장으로 선정된 황철 위원장의 진행으로 명예회장으로 서경석 목사, 회장으로 방병관 위원장, 감사로 양동기, 이강일 위원장이 선출됐다.
서경석 목사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모든 복지의 형태가 비영리일 경우 오히려 복지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복지가 영리로 가면 제대로 된 복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시장관계의 압력 때문에 오히려 그 질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제대로 된 복지개혁을 위해 나눔과 기쁨이 앞장서 복지개혁국민운동본부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는 새누리당 김명연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출처] 한국민간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명예회장으로 서경석 목사 선출|작성자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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