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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5월19일 14시1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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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19일 -- 2014년에 국내 최초로 개인 맞춤형 심리상담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마음토닥이 최근 리뉴얼을 실시했다.
마음토닥은 사용자들이 기존의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리뉴얼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마음토닥은 홈페이지에 있는 심리상담에 대한 정보를 보강하였다. 심리상담 받을 때의 주의점, 비용 등의 정보를 통해 심리상담을 원하는 일반인들이 현명하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도이다. 그 외에도 심리상담가가 마음에 안 들 때, 친구와 같이 가고 싶을 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제공되던 개인 맞춤형 심리상담가 검색에 더해 원스톱으로 1:1 문의와 예약을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용자들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편하게 문의·예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검색 결과로 엄격한 자격제도를 보유한 학회의 상담가 프로필만을 제공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심리상담 자격증의 남발로 일반인들이 볼 수 있는 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이다. 실제로 수도권 소재 K 대학의 교육원에서 발급하는 미술심리상담 자격증은 최단기간인 경우 1개월의 수업을 받으면 취득할 수 있다. 반면, H 정신분석전문가협회에서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에 평균 5년이 필요하다. 즉, 자격증만 있다고 상담가를 믿기에는 어려워진 것이다.
젊은 창업가이자 아동심리상담가로서의 4년 차 경력을 갖고 있는 마음토닥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는 심리상담가에 대한 공인된 자격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심리상담가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 마음토닥은 믿을 수 있는 학회나 협회 출신의 상담가들만을 대상으로 프로필 등록요청을 받는 중이며, 심리상담 자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음토닥 소개
2014년 9월에 창립된 마음토닥은 국내 심리상담 서비스 시장의 확대와 올바른 심리상담 인식 재고를 위하여 만들어진 회사로서, 홈페이지를 통해 심리상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의 전문성을 갖춘 심리상담가만을 선별하여 이용자들이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출처: 마음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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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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