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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5년06월02일 06시5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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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토) 세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 특강이 있었다. 인천시 부평동에 위치한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에서 “신노년시대 노인복지정책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세계사이버대학 재학생 및 입학지원자 등이 참석하여 2시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5학년도 신설학과인 노인복지학과장 신상수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과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복지정책의 화두를 베이비부머 세대 즉 예비 노인들인 55년생에서 63년생 730만명에 대한 소득, 건강, 여가 등 신노년 복지문제의 핵심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예비노인들의 삶의 질(QoL) 향상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지적생활의 실천에 두고 지능 및 두뇌생활화를 통한 치매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특강에는 손용민 동부천노인복지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30년 필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였으며 학생들과의 진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세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와 동부천노인복지관과의 MOU체결식이 동시에 진행되어 산학협력체계에 의한 학습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두 기관이 동시에 발전하는데 서로 밑거름이 되기를 약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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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knm8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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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2-22 19:5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