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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6월10일 11시09분 ]

인천시는 인천항, 차이나타운, 팔미도 등대, 짜장면 등 인천의 최고·최초 자원들을 대상으로 시각적 전달을 위한 상징아이콘 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하고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할 방침이다.
 
상징아이콘은 각 콘텐츠의 홍보, 관광, 마케팅에 활용되며, 도로, 광장, 공원 등 공공공간 및 공공시설물에는 패턴디자인을 적용한다. 또한, 다양한 형태로 설치되고 있는 현수막 게시대, 시민 게시대 등 지정 게시대와 각종 공공 안내판(거주자 우선주차, 승용차 요일제, 차없는 거리 표지판 등)은 표준화된 디자인을 개발해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6월에 착수해 오는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보행자를 위한 배려와 유니버셜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고, 체계적인 현황조사를 실시해 도출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전문가 자문과 인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과업에서는 시와 협약을 체결한 관내 10개 대학의 학생들과 함께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공모한다. 이를 통해 인천에 대해 홍보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3년 표준디자인 1차 개발(통합지주, 택시쉘터 및 폴, 버스폴, 공사가림막, 맨홀덮개)을 시작으로 2014년 표준디자인 2차 개발(공공시각매체/사설기관, 보행, 주차, 공원, 관광, 자전거도로, 개방형화장실 안내표지)을 완료했으며, 디자인 저작권 보호를 위해 디자인 등록출원 6건을 진행했다.
 


기 개발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 모든 공공기관에 매뉴얼을 보급해 표준디자인을 적극 적용하도록 권장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만의 최고·최초 상징아이콘을 개발해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고품격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자긍심 고취와 아름다운 국제도시로서 이미지를 만들겠다, “특히, 현수막 게시대, 시민게시대의 표준디자인을 통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 구축은 물론, 가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이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도형 기자 (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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