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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고속버스 증편, 여객선·도선 증회 운행 및 안전점검·교육 실시
등록날짜 [ 2015년07월22일 10시35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724()부터 89()까지 17

일간을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 특별 교

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 하계 휴가철에는 영종지역과 옹진군 도서지역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

로 예상되나, 점차적으로 가족단위의 승용차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중

교통의 이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은 인천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 편의

공을 위해 영종·용유지역 및 도서지역의 수송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되,

인근 환승지역과 연계하는 교통수단인 시외·고속버스의 수송 능력을 반

영했다.

 

먼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8대의 예비차량을 투입해 10회 증편 운행하

, 여객선은 백령, 덕적 노선 등 14, 11개 항로에 222회를 추가 운행하

는 한편, 도선은 11, 5개 항로에 630회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락지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대중교통 이용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객의 안전과 이용편의 제공에 최우선을 두고 승무원들

의 과로방지 등 무리한 운행·운항 방지, 기상악화에 따른 운항 통제관

, 여객 집중항로 안전관리 등 운전자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락지 주변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불법

주정차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 기간동안 택시화물과에 특별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수송상황 파악과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추는 등 교통편의

증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메르스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많은

행락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불

편함 없이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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