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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8월18일 11시3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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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산3동 복지협의체(위원장 김춘수)는 금년 8월부터 12월까지 사랑의 나눔보따리 사업을 진행한다.
사랑의 나눔보따리 사업은 법적 테두리 안에서는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또는 법적 보호 대상자이나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찾아내어 월 5만원 범위 내에서 생필품을 지원하는 특색사업으로, 복지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에는 복지협의체 위원과 복지담당 공무원이 방문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복지에 관한 정보도 알려 드리게 된다.
계산3동 복지협의체는 이 외에도 독거노인 야쿠르트 배달사업, 경로당 자매결연사업,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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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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