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1동 복지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가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변에 거주지를 마련해 이전할 수 있도록 도와 줘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부평1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생활하는 박 모씨는 시설관리공단 소유 주차장에 무단으로 있어 퇴거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부평1동 복지협의체위원인 한경애 위원(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과 최윤수 위원(구 복지협의체 위원장 부평1동 위원장)은 박씨가 안전한 주거지로 옯길 수 있도록 후원금을 기탁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복지협의체 위원들은 현 거주지를 떠나 새 둥지를 트는 주민을 격려하기 위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 이사를 도우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종국 위원은 소독봉사로 쾌적한 이사를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김 위원은 소독 작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며 향후에도 지역에 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윤수 위원장은 박씨가 새로 이사한 곳에서 포근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불 한 채를 건네며 앞으로의 생활을 응원했다. 최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협의체가 되도록 위원 모두 열심히 활동히 활동에 ”정과 사랑이 넘치는 부평1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부평1동 복지협의체는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조직돼 송외계층 지원사업, 지역주민의 환경정비 등 지속적인 회의 및 가구방문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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