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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회 동네방네 그림잔치』가 성황리에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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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5년11월09일 19시0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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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와 동두천시가 함께하는 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황희숙)는 지행동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서“ 제 2회 동네방네 그림잔치”가 동두천시민 약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림잔치에 참가한 270여 명의 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미술적 기량을 발휘하였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거주 아동 청소년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기획되어 이웃과 더불어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동네방네 그림잔치”라는 도시와 농촌의 복합적 문제를 예방하고 친가족적이고 매력적인 도시자연 환경과 어울려 모든 가족이 함께 하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진행된 축제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가족이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는 가족엽서 꾸미기와 가족 캐리커처 그리기, 가족 즉석사진 촬영,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하는 풍선만들기, 석고마임 포토존, 찰흙공예, 켈라그라피로 써보는 우리 집 가훈, 상담 그림검사,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동두천중앙성모병원 1분 건강검진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행사부스마다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자원봉사로 활동하였다. 이외에도 밴드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등 거리공연이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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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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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