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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사회복지 세미나’ 개최··· 환경변화에 적응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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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1월20일 08시2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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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회장 이동한)는 16일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2015 사회복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민간 사회복지법인의 공헌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정무성 숭실사이버대 부총장은 “사회복지법인은 제4섹터의 출현 등 외부적 복지환경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협회 차원의 정책 개발과 임직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토론자로 나선 김범수 몽골국립생명과학대 교수는 사회복지법인의 향후 과제로 “선진 국가와의 국제교류협력사업 실시”를 제시했으며, 강영숙 군산대 교수는 민간 사회복지법인의 사회적 책무성을 강조하며 “사회복지법인의 자발적 서비스 품질 인증 노력”을 과제로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해솔 서은주 대표이사는 사회복지법인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윤리경영실천 운동 전개”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상임이사는 사회구성원 모두를 서비스대상자로 인식하는 “사회복지법인 역할의 재구조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번 세미나는 민간 사회복지법인이 우리사회에 기여한 바를 되집어보고 향후 추진해야할 과제에 대해 스스로 성찰해보는 자리였으며, 전국 사회복지법인 대표들이 참여했다.
출처 : 복지타임즈 |
김용남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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