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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1월23일 14시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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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터”는 11월 21(토)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장에서 즐기는 ‘자연치즈체험’을 했다.
‘자연치즈체험’은 치즈를 만드는 과정을 학습하고, 건초를 직접 엄마젖소와 송아지에게 주는 과정을 체험하며, 아침에 짠 신선한 원유로 아이스크림과 스트링치즈를 만들어 피자를 만드는 체험을 하는 등 값진 경험을 했다.
계양구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인 6학년 장주성 학생은 “체험 장소까지 걸어갈 때는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치즈도 만들고, 피자도 만들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5학년 재학생인 김시현 학생은 “송아지에게 건초를 먹일 때 너무 귀여워서 키울 수 만 있다면 집에 데리고 가고 싶었다.”라고 송아지만큼 귀여운 소감을 말했다.
청소년들은 ‘자연치즈체험’을 통해 생태환경의 이해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아가 친구와 함께 체험함으로서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계양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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