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년12월19일 09시53분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청천1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관내 자생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은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개최, 김장 담그기 행사 등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쓰게 된다. 박근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황순덕기자 (hwang@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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