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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인천지역 초.중.고 재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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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2월29일 02시3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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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 황규철)는 12월 28일(월) 인천국제공항 CS아카데미에서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상무 이종환)과 함께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갖었다.
이날 장학금은 지난 4월에 인천적십자사와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간 계산대 모금함 설치 및 저소득가정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협약을 맺고 모인 기금이다.
12월까지 모금함에 모인 기금은 4,777,730원이고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5,300,000원을 더해 10,077,730원을 장학금으로 조성했다.
행사장에는 인천지역 초.중.고 재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은 향후 모금함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종환 상무는 “모금함을 통해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금이나마 만들어 준 것이 기쁘다.”며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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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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