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새마을회 (회장 유진찬)는 12월 28일(월) 14시에 가진 ‘2015 연수구 새마을 종합 평가대회‘를 연수구청 아트홀에서 이재호 연수구청과 이창환 구의회 의장, 새마을회 이사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개최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우리지역 발전과 구민 생활에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 맞는 새해에는 우리 연수구 혁신과 함께 새롭게 성장하는 운동 선도로 구민의식을 선진화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 사업에 대한 성과를 결산하고 새로운 결의와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수구 새마을 업무를 적극 협력한 사회단체에 포상 전달과 우수지도자에 대한 구청장 표창 및 우수 기관 공로상과 감사패 시상식도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인천힘찬병원 송문복 원장이 공로상과 감사패를 받게 되나 수술관계로 참석 못하고 유동렬 기획실장이 대리로 받았다.
수술 집도로 참석 못한 송원장은 “받아야할 사람이 따로 있는데 도움을 별로 주지 못한 우리에게 과분한 상을 주어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겸손해 했다.
인천힘찬병원은 복지 마인드가 남달라 유동렬 기획실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지역복지에 앞장서는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그뿐 아니고 연수구민을 가족처럼 아끼며 지역 구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서슴없이 제공 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 의료서비스 실천하는 것으로 구민 건강 지킴이로 정평이 나있는 의료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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