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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과 군무원들은 문화예술진흥 활동 통해 사기 증진에 앞장설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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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26일 03시3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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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은 1월 22일(금) 육군 장병 및 군무원들의 복지증진과 인천시민의 안보관 확립을 위하여 육군 제61보병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평구에 위치한 육군 제61보병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연수문화원 조복순 원장과 육군 제61보병사단 이병렬 사단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장병 및 군무원 복지증진과 인천시민의 안보관 확립 ▲장병 동아리 활동을 위한 연수문화원 지원 ▲문화활동을 위한 장소 및 교보재 준비 ▲연수문화원의 원활한 동아리 활동 운영 등 총 4가지 분야의 협력사항이 담겨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인해 육군 제61사단 장병과 군무원들은 다양한 문화예술진흥 활동을 통한 풍족한 삶을 창조하고, 사기를 증진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연수문화원 조복순 원장은 “육군 제61보병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장병과 군무원들을 위해 복지와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양측의 긴밀한 상호 교육활동 및 협력을 통해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조복순 원장을 비롯하여 연수문화원 임직원 및 강사 등 6명과 이병렬 사단장 등 육군 제61보병사단 주요 직위자 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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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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