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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발 벗고 나서는 것은 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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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30일 06시4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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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나누리서울병원(병원장 임재현)이 1월 29일, 병원 1층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 봉사’는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혈액부족 사태를 해소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누리서울병원 임재현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뜻을 모았다.
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써,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발 벗고 나서는 것이 당연하다”라며 “이번 헌혈 봉사가 수혈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서울뿐 아니라, 각 지역별로 활발한 헌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누리인천병원(병원장 김진욱)은 지난 1월 14일,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봉사를 실시한바 있으며, 오는 2월 5일에는 나누리수원병원(병원장 장지수)이 헌혈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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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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