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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 적절한 자원을 연계해 치료 도울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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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2월04일 08시1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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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송효석)는 2월 3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취약계층 건강권 수호 지원사업 ‘보건 ․ 의료 ․ 복지 301 네트워크’(이하 301 네트워크 사업)를 위한 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졌다.
301 네트워크 사업은 보건, 의료, 복지를 하나로 묶어 지역사회 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 적절한 자원을 연계해 치료를 돕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원스톱(one-stop) 통합서비스 사업이다.
협약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국립중앙의료원,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신천연합병원이 뜻을 모았으며,병원 별 다양하게 실시하는 공공보건사업과 향후 협력체계에 대한 제언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는 ‘301 네트워크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와 교육, 연구등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전국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모델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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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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