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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세대들에게 농협상품권과 돼지갈비세트 200세대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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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2월04일 19시4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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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 황규철)는 2월 4일(목) 인천관내 경제적으로 열악한 아동.청소년, 어르신 400세대를 대상으로 ‘설맞이 소외계층 명절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지난 1월 28일 명절 대비 생계구호를 4,55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계속되는 경제불황과 소외계층에 대한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다는 대내외 의견을 수렴하여 설 연휴 이틀을 앞두고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의 취지는 어려운 생계에 명절 차례상조차 차리기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농협상품권(5만원)과 돼지갈비세트(3.3Kg)를 각각 200세대에 맞춰 지원했으며 지원에 투입된 2천만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서 긴급실시했다.
황규철 회장은 “우리 대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따뜻한 국이라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조상님들에게 최소한 차례상은 차릴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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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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