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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징후, 감염관리 등 실질적인 임상에서 경험하는 실기위주의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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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05일 05시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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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은 4일 인천·경기권역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센터장 조예덕)와 함께 인천백병원 공채3기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재능대 소강당과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백병원은 신규간호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2016년 (의)성수의료재단 공채3기 신규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교육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병원 신규간호사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재능대 소강당에서 진행된 1부 특강에는 인천광역시간호사회 박효선 회장과 인천광역시의료원 장성숙 간호부장이 강사로 참석하여 의료인의 첫걸음을 진행하는 인천백병원 공채3기 간호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선배 간호사로서 간호정책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했다.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2부 간호기본술기 교육에는 활력징후, 감염관리 등과 같은 실질적인 임상에서 경험하는 실기위주의 교육을 통해 신규간호사들의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인천백병원 장수영 간호부장은 “현재 시행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며, 3월 11일까지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백병원은 기존 8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한 증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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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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