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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및 정신건강 문화 확산 활동을 위한 지원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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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13일 08시5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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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계양구는(구청장 박형우) 최근 증가하는 아동청소년기 정신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과 개입을 위해 지난 3월 11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25개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계양구 보건소 위탁기관인 계양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우선 지정 학교를 사전에 신청받아 진행하였으며, 협약을 맺은 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25개교로 당산초등학교외 10개교, 계양중학교외 5개교, 계산고등학교외 7개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상담과 프로그램 지원, 생명사랑 및 정신건강 문화 확산 활동을 위한 지원 등의 역할과 내용을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차지현 계양구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아동청소년의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발견을 통해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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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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