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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인천시 권역별 통합지원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연대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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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16일 08시1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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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통합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시민과 대안연구소’가 지난 11일 부평구에 새 둥지를 틀고, 인천시 권역의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부평동 성원빌딩 5층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광역권 사회적경제 통합지원기관이 우리 부평구에 개소한 것을 축하한다”며, “현재 구 일자리기획과 내에 운영하고 있는 ‘부평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부개동에 자리한 옛 시설관리공단 건물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향후 부평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인천시 권역별 통합지원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연대한다면 부평지역의 사회적경제발전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권역별 통합지원기관’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진흥원과 행정자치부로터 지정된 광역별 중간지원기관으로 지역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관리 등 인천시 내 군․구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경제 관련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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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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