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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유합술 및 척추골절 수술 등에서 최소 절개 수술 선보여 수술분야에서 두각 나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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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18일 02시3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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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나누리병원은 지난 3월 16일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나누리수원병원 9층 나누리 홀에서 해외 의사 연수를 위한 ‘국제 교육센터 지정병원’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나누리수원병원 장지수 병원장, 김현성 부원장과 미국 베일러의과대학 다니엘 김(Daniel H. Kim) 교수,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루트로닉 안기철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니엘 김 교수는 세계적으로도 저명한 척추 전문의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 신경외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루트로닉과 척추 내시경 수술기구를 공동 개발했다.
국제교육센터는 나누리수원병원 최소침습 척추치료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현성 부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척추 내시경시술 및 최소침습 척추유합술 등 최초침습 척추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나누리수원병원 장지수 병원장은 “해외 의사를 교육할 수 있는 국제 교육센터로 지정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나누리병원만의 치료 노하우와 최신수술법에 대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제 교육센터를 기반으로 우리의 선진 의료기술 및 치료법을 수출하고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누리수원병원은 지난 해 12월, ‘최소침습 척추치료센터’를 개소해 척추내시경수술 뿐 아니라 척추유합술 및 척추골절 수술에서도 최소 절개 수술을 선보이며 최소침습 수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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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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