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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강국,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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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18일 16시2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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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남 아산 경찰대 제32기 경찰대 임용식에서 경찰대생 조민지(23).양지애(23).장세경(23) 경위가 각각 대통령상(수석)·국무총리상(차석)·행정자치부 장관상(3위)등 모두 여경이 받아 화제가 됐다.
32기 경찰대 졸업생 가운데 성적 상위 1-3위를 모두 여경이 휩쓸은 것은. 경찰 조직 내 여성 역할이 갈수록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수 인재가 지속적으로 배출된다는 뜻으로 해석됐다는 관측이 나왔다.
여경이 경찰대 졸업 성적 1∼3위를 차지한 것은 역대 세 번째다.
▲2002년(18기)과 ▲2006년(22기)에도 여경이 수석·차석·3위로 졸업한 전례가 있다.
재수 끝에 경찰대에 입학, 수석 졸업의 영광을 안은 조민지 경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청년 경찰이 되고자 동고동락한 동기들을 대신해 받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치안 강국,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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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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