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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천, 공촌천, 나진포천, 굴포천, 장수천 등 도심하천정화활동 실시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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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21일 07시4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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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24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22일 승기천 옆 선학체육관에서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정·선포해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 행사인 전자현악팀 공연을 시작으로 승기천 정화활동, 물사랑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하천정화활동과 수질보전, 물 절약·물 사랑 실천 등 물 관리 시책을 적극 펼친 유공 민간단체, 기업인, 학생 등 36명에게 인천광역시장 표창과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하천 살리기 추진단의 물 재이용 및 하천 살리기 운동 홍보, 상수도사업본부의 먹는 물 시음행사, 그린스타트 인천네트워크의 기후변화체험 등 물 사랑·물 절약에 대한 대 시민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승기천, 공촌천, 나진포천, 굴포천, 장수천 등 도심하천을 대상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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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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