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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 일자리 사업에 국·도비와 시비 55억원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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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24일 07시1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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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천시는 노인 일자리를 2천950명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거동불편한 노인을 돌보거나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 지원활동을 하는 등 '공익 일자리'에서 주 2-4일을 4시간씩 일하면 월 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시니어IT·재활용품판매 등 시장형 일자리와 민간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인력파견형 일자리는 월 40만∼6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근무 기간은 ▲7.5개월, ▲9개월, ▲12개월 등 세 가지가 있으며 시는 모두 65개 일자리 사업에 국·도비와 시비 5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노인들의 건강 유지와 생활에 도움을 주고 노인 일자리를 매년 10%씩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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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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