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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해안지역에서의 어장양식장 등 민간자원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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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28일 05시1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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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지자체 해안방제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안오염조사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안오염조사팀은 인천해경 3, 인하대학교 해양분야 교수 등 4 , 자치단체 10, 항만청 1, 공단 1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해상에 유출된 30kl이상의 지속성 기름오염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지역방제대책본부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 임무로는 오염된 해안지역에서의 어장양식장 등 민간자원의 보호, 방제 우선순위 결정, 사고해안의 지형, 지질 파악에 따른 효율적인 방제방법을 선정 등이다.
인천해경 서정목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안오염조사팀을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해안오염사고 발생 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제작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해경에서는 지자체의 해안방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해안오염조사팀을 포함한 해안방제관계기관 대상으로 연 2회 교육과 연 1회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kf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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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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