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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데 우리 학생들이 앞장 설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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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29일 07시2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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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 황규철)는 3월 28일(월) 인천약산초등학교(교장 홍기채)와 스물세번째(23번째) 희망나눔 천사학교로 선정됐다. 교실에서 열린 협약식에 학생 26명과 선생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홍기채 교장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데 이번 천사학교 선정은 뜻깊다.”며 “희망을 나누는데 우리 학생들이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천사학교는 매월 일정금액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돕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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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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