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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밀입국 예방 및 유관기관 업무협조 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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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31일 00시0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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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 인천해양경비안전서(서장 송일종)는 최근 인천항을 통한 외국인 선원의 밀입국 발생으로 유관기관 간 원활한 업무협조와 예방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10개의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밀입국 첩보 입수 시 유관기관 대응 방안, 국제성 범죄 공동 대응능력 제고, 해상을 통한 밀입국 등 외사사범 단속 등에 대한 각 기관별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선, 화물선 등을 통한 조직적인 밀수와 밀입국 사범, 총기류 밀반입·밀거래 행위, 외국산 농수축산물 등 국내산 둔갑 판매행위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가지기로 했다.
이에 인천해경 관계자는 “각종 국제성 범죄 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합동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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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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