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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을 위해 오후 4시부터 30분마다 광나루역(지하철 5호선) 2번 출구와 센터를 왕복 셔틀버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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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4월15일 01시5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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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국내 최초로 조성된 거리예술 창작기지인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4월 22일(금)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구 구의취수장)에서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작지원작 ‘도시소리동굴 프로젝트’(오후 5시, 제1취수장 반입구) ▲서커스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작 ‘취하라’(오후 7시 30분, 제1취수장 메인홀) ▲한-불 국제교류 작품 쇼케이스 ‘길-Passage’(오후 8시, 야외마당) 등 공연 3편과 ▲거리예술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작 ‘구조물 기획·제작’ 기획전(오후 5시 30분 해설 진행, 염소투입실)이 진행된다.
또한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제1취수장 앞마당에서는 개관 1주년을 축하하는 참석자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관람객의 원활한 접근을 위해 오후 4시부터 30분마다 광나루역(지하철 5호선) 2번 출구와 센터를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국내외 거리예술, 서커스와 관련된 도서, 간행물, 리플릿, DVD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자료실을 오픈한다. 행사 당일 외에도 센터를 방문하는 이용자 모두 휴게공간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2인 규모의 시청각실에서 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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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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