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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통해 노동의 즐거움과 보람 느끼는 기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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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4월20일 02시2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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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부천중원초(교장 김영란)는 4월 19일(화) 부천시에서 지원하는 ⌜상자텃밭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3학년~6학년 226명의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상자텃밭을 만들어 채소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시작하였다.
학생들은 부천시에서 공급된 가로 120cm × 세로 53cm × 높이 50cm 의 텃밭상자에 방울토마토와 고추, 당근 등을 직접 심으며 흙의 소중함과 경작체험의 즐거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영농체험 및 생태학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부천시에서 지원하는 상자텃밭 조성 사업은 앞으로도 상자텃밭 가꾸기 교육강사 현지 방문, 배추 등 김장채소 모종 공급 등의 활동들이 예정 되어 있다.
부천중원초의 어린이 농부들이 상자텃밭에서 친환경 농작물을 재배해보는 활동을 통해 노동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는 기회를 가지며,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에 대한 기초 지식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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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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