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기자> 글로벌 마이스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6'이 5월 4일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동심으로의 비상’을 상징화하는 개막 퍼포먼스가 열렸다.
‘C-페스티벌 2016’은 5월 8일까지 코엑스와 영동대로 일대에서 퍼레이드, K-POP 콘서트, 세계의상페스티벌 등 20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보경 코엑스 대표이사, 신연희 강남구청장,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박천규 환경부 대변인,
정태진 강남경찰서 서장, 손세주 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모하메드슈라이비 모로코 대사, 모하메드알하르씨 오만 대사, 하니 셀림 라빕 이집트 대사, 모하메드 압델알 수단 대사, 모하메드 데라기 알제리 대사, 와디 알바티 이라크 대사 등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10만 명 포함 150만 명의 참관이 기대되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1,500억 원으로 추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