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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달아드림으로써 정서적 지지 및 어르신 공경의식 고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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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10일 03시3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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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5월 4일(수)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진행하였다.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용동중학교(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 전달해 주어 신갈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복지관에 방문이 어려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다.
흥덕마을1,2단지아파트경로당 회원인 김○희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먼 곳까지 찾아와 준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직접 만든 멋진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는 복지관 어르신대표 김재소회장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떡을 후원하여 여러 어르신들이 함께 떡을 나누어 드시며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잔치가 되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림으로써 정서적 지지 및 어르신 공경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매개로서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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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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