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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민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하고 적극 활동으로 따뜻한 동네 구현할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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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21일 03시5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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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지난 5월 19일 오전 11시, 다운복지관(관장 김인숙) 4층 여혜자홀에서 나눔이웃 사업설명회 및 민·관 공동협약식이 진행됐다.
다운복지관은 지역사회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지역 공동체 실현을 위해 2016년 서울시복지재단 나눔이웃 활성화 공모사업제안에 선정되어 진행 중에 있으며, 그 첫 걸음으로 지역 민·관 단체들과 협약을 맺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다운복지관, 공릉1동 주민센터(동장 홍표상), 공릉2동 주민센터(동장 장의백), 하계1동 주민센터(동장 박성래), 공릉보건지소(지소장 박성숙), 공릉119안전센터(센터장 김승한), 화랑지구대(지구대장 최서환) 총 7곳의 단체가 참석했다.
다운복지관 나눔이웃 담당자 이정현 사회복지사는 “다운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복지관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고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 역할하기 위해 공릉동, 하계1동 내 민·관 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제안단체로서 적극적인 활동 제안을 통해 우리동네, 따뜻한 동네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한 포부를 말했다.
나눔이웃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나눔이웃으로 선정된 지역주민이 직접 자신의 것을 나누고,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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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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