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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 넓히는 계기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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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25일 05시4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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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부천중원초(교장 김영란)는 5월 24일(화) 5학년 4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천고용센터에서 지원하는 ‘진로인식검사’를 실시하였다.
‘진로인식검사’는 나날이 직업군이 다양해져 가고 학생들의 ‘꿈’에 대한 의미가 퇴색하는 현 시점에서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한 내실 있는 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진로 인식 수준을 파악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천고용센터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진로인식검사’는 질문지와 응답지가 따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7문항의 다양한 분야에 관한 어린이들의 관심도와 성향을 묻는 문항과 과목과 직업에 관련된 설문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인식검사를 마친 부천중원초 5학년 학생은 ‘진로인식검사’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해보고, 미래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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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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