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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닦은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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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27일 00시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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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기용) 중창교실 교육생으로 구성된 중창단(마음의 눈)은 지난 5월 25일(수)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하는 제6회 전국 시각장애인 중창대회에 참여하였다.
마음의 눈 중창단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중창교실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각장애인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본 복지관 중창교실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널리 알리고자 본 대회에 참여하였으며, 1차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날 부른 노래는 “보랏빛 향기”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성원을 이끌어내었으며,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중창대회에 참여한 마음의 눈 중창단 대표(이용조)는 본 대회를 준비 및 참여를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박용월)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마음의 눈 중창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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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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