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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정확한 상황대응 역량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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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15일 07시2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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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인천해경 전용부두 및 이작도 인근 해상에서 훈련 상황별 지휘․대응절차 숙지 및 함정 관리태세 확인을 위해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 상반기 4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금번 해상종합훈련은 함정 승조원의 긴급 상황 발생시 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현장 지휘관인 함․정장 대상으로 훈련 집행 능력 및 지휘통솔 리더쉅 발휘 등 바다에서 벌어지는 각종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위한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이다.
특히, 종합전술을 요구하는 수난구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인명구조를 기본으로 선박 침몰 위험시 퇴선 유도와 선내진입, 질서유지 등 9개분야, 1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해상종합훈련은 인천해경 소속 1천톤급 이하 경비함정 7척 149명 대상으로 함정전용부두와 인천시 이작도 부근 해상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여 서해안 해상의 완벽한 해상 치안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정신자세를 다시 한 번 점검 할 계획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상황대응능력과 해상치안 임무수행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한치의 빈틈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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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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