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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행복나눔 소원성취사업으로 독거, 조손가정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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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16일 05시3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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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용인우체국과 지난 10일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각 기관의 사업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247개 사회복지기관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저소득 어르신이 받고 싶은 물품·환경개선·정서적 지원 등을 편지로 신청받아 소원을 들어주는 '우체국 행복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이번「2016 우체국 행복나눔 소원성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독거, 조손가정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용인우체국과의 협업을 통해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소원접수기간은 6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선정하여 10~12월중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이 대상자를 찾아가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
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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