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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과의 대학생들이 재능기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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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20일 07시2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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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소장 홍현웅)에서는 지난 6월 18일(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인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모두꿈틀』’이 진행됐다.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모두꿈틀』’은 기존의 직업 체험중심의 진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과의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주 고민인 진학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 대학생들에게 듣는 생생한 학과 정보와 진학정보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진학방법, 복수전공, 대외활동 등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궁금증과 고민내용을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1:1 상담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번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모두꿈틀』’은 총 30개 학과(법학과 외 29개학과)의 대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계획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 홍현웅 소장은 ‘대학생의 재능기부가 없었다면 이러한 청소년을 위한 활동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독려하는 한편, ‘자유학기제가 확대되고, 진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참여 청소년들은 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받아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진행된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모두꿈틀』’은 2016년에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음 회차는 9월 10일(토)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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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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