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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나라사랑 댄스동호인들의 열정 느낄 수 있는 계기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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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20일 07시2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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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와 한국나라사랑연합중앙회(회장 홍정금)가 공동주최하는 제2회 독도사랑·나라사랑 댄스페스티벌이 오늘 오후 1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독도사랑운동본부 임직원 및 독도사랑·나라사랑댄스동호인 30개팀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부행사는 13시부터 색소폰 연주, 코리아퍼포먼스팀의 식전공연과 독도교육원 이승철 원장의 독도강연, 그리고 행사를 빛내기 위해 '치맛바람'으로 방송활동중인 초대가수 화성과 '고향이 좋아' '한동안'의 가수 김상진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2부 경연대회에서는 27개팀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애국상, 독도상, 특별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3시간여에 걸친 경쟁 끝에 대상은 경북김천황악은빛예술단 팀이, 최우수상은 서울도봉구 레드아이팀, 인천 예그리나팀이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우수상, 특별상, 독도상, 애국상등 다양한 시상도 함께 되었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는 "1회 대회에 이어 2회대회를 개최하면서 전국의 독도사랑 나라사랑 댄스동호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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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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