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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천하는 계기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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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6년06월24일 01시5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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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6월 23일(목), 부천중원초등학교(교장 김영란) 다목적실에서는 특별한 뮤지컬 공연이 있었다.
3~6학년 학생들은 어울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청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을 관람하게 되었다.
뮤지컬 “내 손 잡아.”는 어느 초등학교 방과후 뮤지컬반에서 뮤지컬반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이야기이다.
뮤지컬 연습 과정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은비를 괴롭히는 모습을 목격한 선생님이 아이들의 관계회복을 위하여 역할 바꾸기를 시도하는 과정을 통하여 친구들과의 올바른 관계를 찾게 되는 과정이 재미있는 춤과 노래에 담겨 있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을 통해 기존 단순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여, 새롭고 흥미로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이 친구의 소중함과 학교폭력의 심각한 결과에 대하여 확실하게 인식하고 친구들과 이해와 화합으로 생활하는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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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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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