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40여년 바다지킴이 11인, 제2의 인생 시작
등록날짜 [ 2016년06월30일 20시59분 ]

<권도형 기자>  천해경서(서장 송일종)30일 대강당에서 퇴임을 맞이한 공무원과 가족, 동료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관 11명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퇴임식은 해양경찰에 투신하여 40여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과 봉사로 헌신한 노고를 위로하고 제2의 삶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퇴직자들은 해양주권수호를 위해 함께 뛰었던 동료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재직자가 석별의 아쉬운 마음을 담아 거친 파도를 헤쳐가며 해양경찰의 토대를 만들어 주셨다며 선배님께 올리는 글을 낭독하자, 자 대표 김경만 경감은험난한 바다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동료들과의 추억을 잊지 하겠다, “퇴직해서도 영원한 해경인으로서 후배들을 응원하겠다고 답사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자 약력소개, 공로훈장 수여, 재직기념패 증정, 재직자의 별사와 퇴직자의 답사 낭독, 서장님 축사, 관현악단 축하공연 및 공기부양정을 승선하여 한평생 몸 담았던 인천해역의 해상치안현장을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퇴임식에 참석한 가족은 평생을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만을 위해 불철주 땀 흘리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른다퇴직자 분들의 새로운 출발과 해양경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퇴직자는 경감 김경만 경감 양춘수 경감 박경욱 경위 우홍기 경위 김병귀 경위 이학수 경위 주범회 경위 김학수 경위 이종훈 경위 이건영 경위 문길천 11명이다.

 

 

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21309770
밀알복지재단, ‘샘물밀알의집’ 개소 (2016-06-30 21:08:35)
젊은 국악예인의 향연 ‘반딧불’ 음악회 참여인원 모집 (2016-06-30 20:55:35)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