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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7월10일 11시5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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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7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동 복지 허브화를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의 복지리더로 활동하는 통장과 동장, 사회복지 담당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지역복지리더 실천전략을 주제로 ▲민관협력의 필요성 ▲당사자의 역할 ▲동기부여를 위한 사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을 받은 한 관계자는 “복지통장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수시로 발굴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 복지허브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복지통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통장과 각 동장을 포함한 공직자들이 중심이 돼 종교 및 민간기관, 기업체 등과 함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평구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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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knm85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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