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 이하 인천사경센터)는 8월 8일부터 18일까지 인천사경센터 소셜창업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셜창업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경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역량있는「인천형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일반기업, 창업희망자 등 사회적기업으로 창업(전환)하고자 하는 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자에게는 사무공간 외에 교육과 멘토링, 카운슬링 등을 지원한다.
모집규모는 입주형사무실 8개 기업, 개방형사무실 13개 기업을 신규로 모집하고 있으며, 입주기간은 6개월이고 평가에 의해 3회 연장할수 있다.
전경희 센터장은 “일자리 불안으로 창업욕구가 늘어나 이에 맞추어 창업실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고 하며, “입주한 (예비)기업들이 사회적기업가정신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비즈니스모델을 수정․보완하여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2-725-3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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