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전무와 그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착한가정’ 1호 가입식을 진행했다.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전무, 그의 부인 및 자녀 3명과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전무는 “가족과 함께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면서 자녀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교육시키고자 착한가정 캠페인에 가입하였다.” 며 “오늘 우리 가정의 나눔이 지속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착한가정 1호에 가입해주신 이상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조성되는 기금인 만큼 소중하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정’ 1호 가입자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전무는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2014년 5월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의 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부친 이인정(대한산악협회 회장)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오늘 가입식을 시작으로 착한가정 연중 기부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 가정에서 부모 혹은 자녀의 이름으로 월 2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정하는 가정은 착한가정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한상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1팀 주임(전화 : 02-6053-01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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