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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꽃피는 섬으로 떠나는 행복한 항해 시작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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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8월20일 07시3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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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8월 19일, 인천대학교 소극장에서 “2016. 전국학교예술교육 담당교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는 교육부 주최/인천시교육청 주관의『제6회 전국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2016.9.27.~9.29.) 의 일환으로써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예술교육 담당 장학사 및 지도교사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국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은 ‘예술이 꽃피는 섬으로 떠나는 3일간의 항해’를 슬로건으로 하여 전국 145개교 4,100여 명의 학생들이 공연 및 전시․체험에 참여하는 대규모 예술교육 축제이다.
‘세상을 바꾸는 예술적 상상력’을 주제로 한 성균관대학교 오종우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페스티벌 행사 운영 및 안전관리 계획 안내, ▶5개 영역별(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예술동아리, 전시․체험부스) 행사장 답사 및 시설 사전 점검, ▶영역별 세부운영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교육 담당교원의 전문성 신장은 물론 행사에 대한 철저한 사전 기획 및 준비로 안전하고 교육적인 페스티벌을 운영하고자 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교육과 장제우 과장은 “세미나가 예술교육 담당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더불어 상호 협업 체제를 구축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풍성한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융합형 미래인재가 양성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과 전국 예술교육 담당교원, 공연 및 체험 참가 학생들 모두의 예술이 꽃피는 섬으로의 항해가 행복교육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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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기자
(soondoiov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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