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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0월03일 11시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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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린 개천절을 맞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자
오늘은 한민족의 역사가 시작된 제 4348주년 개천절이다. 단군께서 고조선을 건국한 이래 우리 조상들은 시련과 아픔을 꿋꿋하게 극복해 나가며 자랑스러운 문화와 자긍심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셨다.
특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가르침은 지금껏 우리민족이 걸어온 길을 밝혀주었으며, 지금 현재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반만년을 이어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계승하고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미래를 써나가기 위해선 여·여가 홍익인간의 뜻을 받들어 모두를 이롭게 하는 정치에 나서야 한다. 당리, 당파적인 문제를 떠나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으로 여야가 책임있는 정치,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정치를 하여야 한다.
국민의당은 개천절을 맞이해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의 주축으로서 청년실업, 양극화, 사교육, 저임금, 부족한 복지, 주거대책 등 산적한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하늘이 열린 개천절을 맞아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자.
논평- 손금주 |
김용남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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